르완다 버본 Rwanda Bourbon

브라운 슈거, 초콜릿, 오렌지, 시나몬, 그린 애플, 살구, 바나나 등의 플레이버와 포도와 레몬의 산미, 우아한 마우스 필, 긴 여운을 남기는 커피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  Flavor/Aroma: 브라운 슈거, 초콜릿, 토바코, 오렌지, 시나몬, 사과, 살구, 바나나, 스위트 레몬, 꽃향기
•  Acidity: 청사과, 포도, 레몬의 산미, 스위트 레몬 필, 레드 와인
•  Others: 우아한 마우스 필, 긴 여운

르완다의 기후는 열대지방임에도 크게 덥다는 느낌을 받기 어려운 열대성 적도기후를 가지고 있는 국가입니다. 또한 지대자체가 고산지대라 햇볕은 뜨겁지만 대체로 선선한 느낌을 받으며 1~2월과6~8월은 건기로 분류되고 3월~5월과 10월~12월은 우기로 분류되지만 1월에도 하루에 한 번씩 비가 내리는 나라입니다. 르완다는 커피생산에 적당한 강수량과 화산재토양, 높은 고도 등 커피생산에 적합한 환경을 가지고 있는 국가입니다. 소규모 영세농가에 의해 재배되고 있지만 품질이 뛰어나기로 유명하다. 강수량은 연간 2,200mm정도 이며, 생산량은 90년대 초반 3만 5000t 규모였으나 최근 들어 300배 이상이 늘어났습니다. 르완다 커피는 다크한 초콜렛과 후르츠한 신맛이 훌륭한 조화를 이루어 전체적인 밸런스가 잘 잡힌 좋은 커피입니다.